유록스를 이제 대형 마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롯데정밀화학은 자사의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를 롯데마트 전국 69개 점포에 입점하고 판매 채널 확대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유록스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볼보, 스카니아, MAN, 푸조·시트로엥, 닛산, FCA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를 비롯하여, 현대와 기아, 타타대우 등 국산 자동차 제조사에도 순정 부품으로 납품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수입 디젤차뿐만 아니라 팰리세이드, 싼타페, 쏘렌토, 카니발, 모하비, 투싼 등 국산 디젤 승용차가 늘어남에 따라 차내에 휴대하기 좋은 유록스 프리미엄 3.5ℓ 제품을 개발해 판매 중이며, 이제 마트에서도 콤팩트한 크기의 3.5ℓ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유록스 프리미엄 3.5ℓ는 디자인권을 획득한 스파우트와 일체형의 파우치 용기로 고안돼 누구나 힘들이지 않고 쉽게 주입할 수 있으며,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트렁크 등의 적재 공간에 언제나 싣고 다닐 수 있어 편한 게 특징이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최근 치어리더 박기량과 안지현이 출연한 TV CF가 공개돼 관련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소비자가 더 쉽게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우수한 대형마트에 입점하게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확보해 고품질의 순정 요소수를 널리 알리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유록스는 롯데마트뿐만 아니라 전국 주유소와 유록스 공식 홈페이지 내 쇼핑몰을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신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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