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가 설을 맞아 단기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자차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이벤트 ‘설프라이즈’를 펼친다.
이번 이벤트는 설 연휴 단기렌터카 이용 고객들의 비용 부담을 덜고 즐거운 귀성길을 기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1월 27일부터 2월 4일까지 단기렌터카(제주 제외)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자차보험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이벤트 기간 중 명절 인기 차종인 신형 카니발을 2박 3일(48시간) 대여한다면, SK렌터카 회원 할인에 자차보험료 이벤트 할인을 더해 약 29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비회원 대비 8만원 가량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명절 선물과도 같은 푸짐한 경품 혜택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단기렌터카 이용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20만원 상당의 신세계백화점 상품권(10명), 스타벅스 커피 쿠폰(100명)을 제공한다.
SK렌터카 관계자는 “고객들이 SK렌터카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바를 계속 고민하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SK렌터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SK렌터카는 자사의 온라인 장기렌터카 서비스인 ‘SK렌터카 다이렉트’를 통해 계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본 할인의 두 배를 할인해주는 ‘더블업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월 28일까지 캐스퍼, K5, G80 등 이벤트 대상 차종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일부 차종은 월 1만원 추가 할인까지 제공한다. 또 지난해 12월 선보인 이후 실속 있는 가격으로 호평 받고 있는 중고차 장기렌터카 상품도 1월 31일까지 기본 할인의 두 배 할인을 적용한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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