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의 ‘NEW QM6 LPe’가 소상공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한 해를 보낸 소상공인을 위해 12월 한달간 NEW QM6, THE NEW SM6, XM3, 르노 캡처를 구매하는 소상공인에게 15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추가혜택을 마련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오는 24일까지 NEW QM6 LPe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LPG 전문 회사 E1에서 6개월 동안 충전 포인트를 2배로 적립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12월 전체 차량 계약 중 17%가 소상공인 프로모션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그 중 90%는 NEW QM6와 XM3 등 SUV 차종이었다.
특히 소상공인 계약 물량 가운데 NEW QM6가 66%의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XM3가 24.5%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NEW QM6를 계약한 소상공인들 가운데 60%가 NEW QM6 LPe 모델을 선택했다. NEW QM6 LPe 모델 중에서도 상위 트림인 RE와 Signature를 선택한 소상공인 고객이 많았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탁월한 경제성과 손색이 없는 편의 사양이 소상공인들의 주목을 받는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며, “비즈니스, 출퇴근, 패밀리카는 물론, 캠핑용도 등 활용성이 높은 NEW QM6의 인기가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NEW QM6’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36개월간 1.9% 또는 최대 72개월간 2.9%의 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NEW QM6 GDe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20만원 상당의 구입비, LPe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70만원 상당의 구입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NEW QM6 가격은 2.0 GDe SE 트림 2,474만 원, LE 트림 2,631만 원, RE 트림 2,872만 원, RE 시그니처 트림 3,039만 원, 프리미에르 3,324만 원이며, 2.0 LPe SE 트림 2,435만 원, LE 트림 2,592만 원, RE 트림 2,833만 원, RE 시그니처 트림 3,000만 원, 프리미에르 3,245만 원(개소세 3.5% 기준)이다.
신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