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토브리그’가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첫 방송 이후 시청률이 2배 가까이 상승하며 대세 드라마로 등극하고 있는 ‘스토브리그’. 하지만 지난 주 연말 시상식 생중계로 인해 결방된 6회가 지난 3일 방송됐다.
3일 방송된 6회에서는 병역기피 논란을 정면 돌파 중인 용병 투수 길창주(이용주)와 드림즈 전력분석 팀에 합격한 백승수 단장의 동생 백영수(윤선우), 그리고 연봉 30% 삭감이라는 상황에 처한 백승수(남궁민) 단장과 드림즈 선수들을 빼돌리려는 고세혁 전 스카우트팀 팀장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극의 전개가 더욱 더 흥미진진해졌다.
이에 ‘스토브리그’의 재방송 시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4일 SBS 편성표에 의하면 ‘스토브리그’는 SBS에서 이날 오후 4시 20분부터 오후 6시 10분까지 5회, 6회를 연속 재방송한다. SBS플러스 채널에서는 오후 6시 40분부터 6회를 방영한다. 이외에도 Sky Drama 채널에서는 오전 10시 40분에 5회를, 오후 6시 30분과 11시 29분에 각각 6회를 재방송한다.
이후 이날 오후 10시부터 본방송인 7회가 방영되고, 내일인 5일 오후 1시 55분부터 오후 4시까지 6회, 7회가 연속 방영된다.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2024.11.08 (금)
- Favorites
- All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