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효범이 강문영에게 사과했다.
오늘 28일 아침 재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보내려 강문영의 집에 모인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완선이 고른 선물은 신효범이 준비해 온 베트남 루왁 커피였다.
이를 본 강문영은 “저거 내가 효범언니 준 건데?”라며 분노했고, 신효범은 나올 때 정신이 없어서 잘못 들고 나왔다며 미안해했다.
한편 신효범은 11월 28일 방송된 MBC 표준FM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에 “잘 지내고 있다. 갱년기의 끝을 잡고 잘 지내는 중이다”라며 근황을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6년 전에 시골로 이사를 갔다. 자연인에 푹 빠져서 산으로 들어가고 싶었는데 주변에서 말리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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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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