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 ‘2021 스탬프 미션 투어’ 실시

신한수 / 기사작성 : 2021-03-05 09: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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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3월 8일부터 3월 30일까지 전국에 위치한 라이딩 성지 14곳을 방문하고 인증하는 ‘2021 스탬프 미션 투어 #엔진을멈추지마’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라이딩의 즐거움과 할리데이비슨 라이더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실시해왔으며, 정부 방역 지침이 본격화된 지난 2020년부터는 단체 라이딩이 아닌 개인 참여를 유도하는 형식으로 변경해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투어 중 할리데이비슨 전국 지점 인근에 위치한 다양한 라이딩 성지를 방문하고 인증하는 방식의 이색 라이딩 이벤트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 신청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공식 웹사이트 내 안내된 접수 폼을 통해 등록한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커피 쿠폰이 동봉된 스탬프 패키지가 기본 제공되며, 해당 패키지는 참가 등록 시 지정한 공식 지점을 통해 3월 8일부터 수령 가능하다.

이번 스탬프 미션 투어는 라이더들의 성지가 투어 코스에 포함되어 있다. 투어 인증 장소는 양평의 투스트록 카페와 카페 피트, 강화도의 강만장, 서울의 백야드빌더 성수를 비롯해 용인의 롤링 트라이브, 전라도의 휴카페138과 나마스테, 부스커피, 경상도의 1.14km와 299 카페, 그리고 부산의 카페준, 그리고 키크러스 커피 등 전국에 위치한 총 12곳의 라이딩 카페와 2곳의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추천 지역으로 총 14곳이다.

14곳의 모든 장소를 방문하고 스탬프 패키지에 도장을 찍어 인증한 참가자에게는 완주 기념품이 제공되며, 완주 기념품은 오는 3월8일 이벤트 시작과 함께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3월 스탬프 미션 투어 #엔진을멈추지마 이벤트를 통해 엔진을 계속 달리게 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또한 혼자 달려도 즐거울 수 있는 방식을 고민하여 새로운 방식의 스탬프 미션 투어를 선보였다”라고 전했다.

3월 3일부터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에서 참가 접수가 진행되는 2021 스탬프 미션 투어 #엔진을멈추지마 이벤트는 3월 8일부터 3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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