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 로얄 클린 플러스 프로그램 실시

수민 신 / 기사작성 : 2020-07-23 09: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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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가 차량 구매 고객을 위한 종합 무상 케어 프로그램 ‘로얄 클린 플러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6월까지 진행했던 무상 정비 서비스 프로그램인 ‘로얄 클린 프로그램’에서 고객의 소리를 반영하여 서비스 항목을 개선하였다. 또한 배출가스 완화장치에 대한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로얄 클린 플러스 프로그램’은 7월 구매고객까지 소급 적용되어, 2020년 7월 1일부터 타타대우상용차의 중형 및 대형 전 차종을 신차로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무상 제공된다.

주기적으로 필요한 필수 정비와 소모품 교환인 볼트 재조임(1회), 엔진오일 교환(3회), 엔진오일필터 및 에어크리너 엘리먼트 교환(3회), ATS 강제 재생(3회), DPF 클리닝(1회), CCV 필터(1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부담 없이 신차 성능을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배출가스 기준에 맞게 미세 매연 입자의 배출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DPF 클리닝 및 ATS 강제 재생 점검, 그리고 엔진 내부에서 발생되는 가스를 걸러주는 CCV 필터 교체는 대기 환경 보전 뿐만 아니라 연비와 출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필수 점검 항목들이다.

타타대우상용차의 김방신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 향상은 물론 환경까지 고려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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