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의 새로운 예능 ‘땅만빌리지’에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모델을 협찬 차량으로 제공한다.
땅만빌리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예인 7인(김구라, 김병만, 이기우, 유인영, 윤두준, 효정, 그리)이 대자연을 품은 강원도 양양군의 땅을 빌려 각자의 로망이 담긴 세컨하우스를 짓고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담은 자급자족 프로젝트 예능이다.
땅만빌리지는 11월 3일부터 2021년 1월 19일까지 12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반에 KBS2와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동시 방영된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3일 첫 방송에서 출연진의 일원으로 '우리차'라는 하나의 캐릭터를 부여받아 존재감을 드러냈고, 마을 전용 차량이자 집과 마을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픽업으로 노출되었다.
지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차박, 캠핑, 수상스포츠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액티비티를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국내에서 공식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 2주 만에 2020년 인도 가능한 300대 물량이 모두 소진되며 인기를 끌었다. 국내 시장에서 유일한 컨버터블 픽업이자 온,오프로드를 불문하고 어디든 갈 수 있다는 특징을 지녔다.
제이크 아우만 FCA 코리아 사장은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존재감이 빛을 발하고 있는 양양의 푸르른 자연을 배경 속에서 각자의 로망을 실현하고, 함께 마을을 꾸려가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분들께 지프의 감성과 힐링을 전달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다재다능한 모습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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