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 플래그십 SUV XC90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tvN의 ‘윤스테이’(연출 나영석, 김세희)는 국내에 체류한지 1년 미만인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정과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볼보의 플래그십 SUV XC90은 ‘윤스테이’를 찾은 외국인들을 한옥으로 안내하는 이동수단이자, 출연진들이 한옥 밖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유일한 장소로 등장해 집중을 모으고 있다.
볼보는 ‘청정 전남’ 구례의 매력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의 취지를 반영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한 T8 모델을 지원하고 있다. ‘도로 위 안전을 넘어 지구의 안전’까지 고려한 차세대 친환경 파워트레인으로 1회 충전시 최대 30km까지 순수 전기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만식 전무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XC90이 선사하는 새로운 힐링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볼보 XC90은 현대적 감성으로 해석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탑승자를 고려한 실내 디자인 및 공간구성, 최고 사양의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갖춘 플래그십 SUV다.
신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