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이 27일 차량용 방향제 ‘그라스 디퓨저’의 신규 TV CF 모델로 ‘안젤리나 다닐로바’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불스원의 차량용 방향제 ‘그라스 디퓨저’는 제품 이미지에 맞춰 TV CF를 제작하는 등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을 통해 국내 차량용 방향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안젤리나가 출연한 그라스 디퓨저의 신규 광고는 9월 4일 TV CF 온에어를 시작으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모델로 선정된 안젤리나는 MBC 에브리원의 ‘대한외국인’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러시아 출신 모델로, 배우를 능가하는 수려한 외모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떠오르는 연예계 대세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불스원의 ‘그라스 디퓨저’는 프랑스산 에센셜 오일을 함유한 고급스러운 향취와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특히, 고급 향수에서 주로 사용되는 3단계 발향 노트를 적용해 트렌디한 차량용 향수로서 매력적인 향기를 즐길 수 있다.
불스원 에어케어 장하원 브랜드 담당은 “안젤리나의 매혹적인 이미지와 그라스 디퓨저가 선사하는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향기와 잘 어울려 모델로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안젤리나와 함께 신규 TV CF를 비롯해 각종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과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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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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