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프리미엄 브랜드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CJ대한통운이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하는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이벤트이다.
한성자동차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의 협약을 통해, 대회가 개최되는 서킷의 메인 그리드 광고 및 가상광고를 집행하고, Mercedes-AMG 고객 클럽인 AMG Playground 멤버에게 경기 티켓을 제공하는 등 올해 11월까지 펼쳐지는 대회 전 라운드를 함께 즐길 예정이다.
특히, 2021 AMG Playground의 엠버서더로 위촉된 노동기 선수(카레이서/엑스타 레이싱팀)가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SUPER 6000 클래스’에 출전함에 따라 클럽 멤버들의 응원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한성자동차는 클럽 AMG Playground 멤버들과 모터스포츠의 의미와 즐거움을 나누고, 국내 모터스포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AMG Playground의 프로그램이 한층 강화되고, 다채로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수 기자
- 2024.11.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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