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오너들을 대상으로 광주 자동차 극장에서 두 번째 드라이브 인 시네마 이벤트, “폭스바겐 무비나잇”을 진행했다.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신작 영화 상영와 푸드 박스, 폭스바겐의 뉴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 및 사진 촬영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또한 얼마 전 출시 한 ‘7세대 신형 제타‘를 처음으로 전시했다.
이번 행사 역시 COVID-19 예방을 위해 드라이브 스루 형태로 진행하였으며, 약 200여명의 폭스바겐 고객들이 티구안, 아테온, 투아렉 은 물론 골프, 비틀, 시코로에 이르는 다채로운 차량들로 자동차 극장을 가득 채웠다.
광주 행사에 이어 세번째 행사는 대구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폭스바겐 무비나잇 in 대구>는 11월 19일 대구 팔공산에 위치한 씨네80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차량관리 및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인 ‘마이 폭스바겐’ 앱을 통해 오는 11월 5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당첨자는 11월 6일, 마이 폭스바겐 내의 이벤트 당첨자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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