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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
2022년 전국연합학력평가가 6일 치러졌다. 시험 난이도는 '약간 어려웠다'는 의견이 많았다. EBSi 조사를 보면 체감 난이도는 ▲매우 어려웠다 23.6% ▲약간 어려웠다 38.4% ▲보통이었다 26.9% ▲약간 쉬웠다 7.4% ▲매우 쉬웠다 3.7%로 나타났다. 과목별 원점수와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컷은 아래와 같다. ▲국어1등급 화법과작문 95 언어와매체 93 표준점수 130 백분위 962등급 화법과작문 89 언어와매체 87 표준점수 125 백분위 893등급 화법과작문 80 언어와매체 79 표준점수 118 백분위 774등급 화법과작문 67 언어와매체 66 표준점수 107 백분위 605등급 화법과작문 54 언어와매체 53 표준점수 96 백분위 416등급 화법과작문 35 언어와매체 36 표준점수 81 백분위 237등급 화법과작문 24 언어와매체 26 표준점수 72 백분위 118등급 화법과작문 19 언어와매체 21 표준점수 68 백분위 5 ▲수학1등급 확률과통계 86 미적분 81 기하 83 표준점수 139 백분위 962등급 확률과통계 75 미적분 70 기하 72 표준점수 129 백분위 893등급 확률과통계 61 미적분 57 기하 59 표준점수 117 백분위 774등급 확률과통계 47 미적분 43 기하 45 표준점수 104 백분위 605등급 확률과통계 31 미적분 26 기하 29 표준점수 89 백분위 406등급 확률과통계 22 미적분 18 기하 20 표준점수 81 백분위 237등급 확률과통계 16 미적분 12 기하 14 표준점수 76 백분위 118등급 확률과통계 12 미적분 8 기하 10 표준점수 72 백분위 4 ▲영어·한국사1등급 영어 90 한국사 402등급 영어 80 한국사 353등급 영어 70 한국사 304등급 영어 60 한국사 255등급 영어 50 한국사 206등급 영어 40 한국사 157등급 영어 30 한국사 108등급 영어 20 한국사 5 7월 모의고사 오답률을 보면 '언어와 매체' 오답률 1위는 객체 탐지(Object Detection)에 대해 구체적 사례에 적용하는 문제로 오답률 59.7%였다. 그 뒤로 '공공선택론'에 대해 중심 내용을 파악하는 문제로 오답률 50.6%를 기록하며 2위였다. 수학 미적분 오답률 1위는 접선의 방정식과 그래프의 개형을 활용하여 해결하는 문제였고 2위는 미분법을 활용하여 추론하는 문제였다. 그 뒤로 5위까지는 삼각함수의 극한, 정적분, 수열의 합과 일반항 사이의 관계를 활용하는 문제였다. 영어 오답률 1위부터 2위까지는 문맥상 적절한 어휘 파악하기, 문장 위치 파악하기였으며 그 뒤로 빈칸 추론하기가 3, 4, 5위였다. 한국사 오답률 1위는 노태우 정부의 정책을 이해하는 것으로 남북한 유엔 동시 가입을 확인하는 문제였다. 6월 모의고사 국어 오답률 1위는 '이중차분법'을 묻는 문제로 오답률 88.1%였다. 그 뒤로 생략된 내용을 추론하는 문제가 75.5%를 기록하며 2위였다. 수학 기하에서 오답률 1위는 연속함수의 성질을 이용하여 극한값을 계산하는 문제였고 2위는 벡터의 성질을 이용하여 벡터의 크기의 최댓값과 최솟값을 구하는 문제였다. 미적분에서는 미분을 이용하여 함수의 그래프를 개형을 그릴 수 있으며 조건을 만족시키는 함수를 구하는 문제가 오답률 93.9%를 기록했다. 한국사 오답률 1위는 신미양요와 보빙사 파견 시기 사이의 사실을 파악하는 문제로 71.3% 오답률을 보였다. 2위는 대한 제국의 광무개혁을 파악하는 문제로 63.8%였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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