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퍼스트브랜드 대상’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부문 수상

신한수 / 기사작성 : 2020-12-22 0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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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가 한국소비자포럼 주관 ‘2021퍼스트브랜드대상’에서 내비게이션 부문 17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 9년 연속 1위로 ‘아이나비’ 브랜드가 선정되어 수상하게 됐다고 22일(화)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퍼스트브랜드대상’은 내년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수상 브랜드는 매출액과 시장 점유율, 언론보도 등을 통한 각 부문별 브랜드 기초자료조사를 거쳐 후보 브랜드를 확정하며, 이를 대상으로 온라인과 모바일, 유선을 통한 전국소비자조사, 학계 및 산업계 브랜드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내비게이션 부문에서 17년 연속 1위에 선정된 ‘아이나비’는 한 분야에서 10년 이상 브랜드에만 수여하는 ‘퍼스트클래스 브랜드’를 수상했다.

플래그십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3’는 증강현실 솔루션과 보행자 인식 솔루션을 포함한 새로운 지능형운전자보조시스템 등 기술력을 선보였으며, 모바일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에어’와 하이브리드 지도 SW 플랫폼인 ‘아이나비 Where’를 상용화하는 등 관련 사업도 확장하고 있다.

블랙박스 부문 9년 연속 선정된 ‘아이나비’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이달 출시한 4K 플래그십 모델 ‘아이나비 퀀텀 4K’를 비롯해 QHD 화질을 탑재한 ‘아이나비 QXD5000’ 등을 선보였다.

제품의 기술적 진화와 더불어 지난해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활용한 실시간 통신서비스 ‘아이나비 커넥티드’를 런칭해 지원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LTE 통신망 기반의 보다 업그레이드 된 통신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팅크웨어 이남경 마케팅본부장은 “아이나비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신뢰해주신 고객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며, “내년 25년째를 맞는 아이나비는 고객에게 업그레이드 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인정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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