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모빌리티의 대형 승합택시 모빌리티 플랫폼 ‘i.M’이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추가 기사 모집에 나섰다.
진모빌리티는 지니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사납금 폐지와 성과급 연동 월급제를 적용하고 전 직원 정규직 채용으로 4대보험, 퇴직금 등을 보장한다.
또한 12월 입사 시에는 3개월간 특별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매달 아이.엠 베스트드라이버 20명을 선정하여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자긍심 고취에도 힘 쓸 계획이다.
근무 환경 또한 개선된다. 전 좌석 최고급 리무진 시트 업그레이드, 파워 슬라이딩 도어 등이 적용된 RV 차량을 운행해 편안한 환경이 제공된다. 또한 차량 내부에 비말차단막과 차량 내 공기 청정과 가습, 향균과 탈취 기능이 접목된 올인원 공기 휘산기가 설치됐다.
대형 승합택시 모빌리티 플랫폼 아이.엠은 인공지능 알고리즘 기반 관제 시스템을 통해 아이.엠 지니와 승객간의 최적의 배차가 이뤄져 운행률을 높인다. 배회영업도 가능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늘렸으며, 추후 콜센터를 통한 배차도 이뤄질 계획이다.
현재 서울시 내 송파, 강동, 도봉 등 9개 차고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1년 상반기 마포, 관악, 영등포, 강서, 은평 등 근무지를 확대 할 계획이다.
진모빌리티 관계자는 “최적의 근로환경을 제공받은 아이.엠 지니가 더욱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결국 탑승객의 이동 경험이 높은 만족도로 이어져 아이.엠을 더욱 성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수 기자
- 2024.11.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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