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수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네이버의 한 카페에는 ‘또 비공개 인스타 유포된 이수민’이라는 제목의 게시물 게재됐다.
이수민의 것으로 추정되는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의 스토리에는 몇 마디 비속어와 연인과의 헤어짐을 암시하는 글귀가 적혀있다.
만약 이수민의 계정이 맞다면 이번이 벌써 2번째 유포인 상황이다. 특히 해당 계정의 팔로워가 14명이라는 점에서, 아주 가까운 지인이 유포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한편 네티즌은 자신의 비공개 계정에 올린 몇 마디 비속어가 인성 논란을 불러일으킬 만큼 잘못한 일은 아니라며 옹호하고 있다. 오히려 이수민의 것으로 추정되는 글을 공개한 사람이 잘못이라는 지적이다.
이수민은 특히 지난해 9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도 “원래 한 달에 30만 원 정도 받았는데 최근에 일이 있어서 15만원으로 줄었다”며 해당 사건을 에둘러 언급했다. 이어 “아무래도 그 일이 있고 나서 제가 생각해도 좀 많이 받는 게 아닌 것 같았다. 10시 이후엔 휴대폰도 압수”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2024.11.08 (금)
- Favorites
- All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