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추가 ‘전참시’에 떴다.
유튜버로 전향해 카피추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추대엽이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했다.
이날 카피추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에 전현무는 “오늘 카피추의 노래는 어떻게 들었냐”고 물었고, 게스트로 출연한 배종옥은 “유머러스하다”며 즐거워했다.
앞서 방송된 JTBC ‘아는 형님’과 MBC ‘복면가왕’, 또 최근에는 ‘2019 MBC 방송 연예대상’ 등에 출연하며 공중파 활동에도 박파를 가하고 있는 카피추는 지난 2002년 MBC 1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개그맨 추대엽이다.
그는 지난 11월 샌드박스 소속 방송인 유병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유병재’에 출연해 표절인 듯 표절 아니게 노래를 바꿔 부르는 콘텐츠로 큰 인기를 모았다. 이에 최근에는 스타 크리에이터 ‘도티’와 구글 출신의 이필성 대표가 2015년 공동 창업한 MCN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와의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2024.11.08 (금)
- Favorites
- All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