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꽃자와 정배우의 폭로전으로 인해 누리꾼들은 월요일 오전부터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최근 아프리카 bj들이 유튜브로 옮겨오며 더 많은 누리꾼들이 이들의 방송을 접할 수 있게 됐다. 그렇게 되며 bj들의 논란도 점점 불거지고 있다.
최근 정배우는 bj 꽃자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설전을 벌였다. 그 과정에서 꽃자가 과거 성매매를 한 사실을 인정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아프리카tv와 유튜브를 통해 유명세를 얻고 있는 이도 있다. 하지만 최근 감스트, 외질혜, ns 남순, 철구, 서윤 등 여러 논란에 휩싸이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들의 활동 반경이 넓어지며, 방송을 접한 누리꾼도 다수 있지만 아직 그들의 이름과 활동 조차 잘 모르는 이들도 많다.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사건들을 지켜보던 누리꾼들은 bj의 이러한 과거 논란이 불거질 때마다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도대체 누군지도 모르겠는데, 이 사람이 과거에 성매매를 한 게 왜 아침부터 1위에 있냐”, “사람들은 자극적인 뉴스에 더 관심을 갖고, 이게 사회적 문제로 나아가고...참 모르겠다”, “꽃자는 또 누구냐? 아침부터 이게 중요하냐?”, “유튜브랑 1인 방송 규제 확실하게 해야된다. 사회적으로 문제다 이것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