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운영사 VCNC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교통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시행 중인 캠페인이다.
챌린지는 교통안전표어를 소셜미디어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다는 지난 25일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교통안전구호를 타다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티웨이항공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타다는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공유퍼스널모빌리티 서비스 ‘일레클’ 운영사 나인투원을 지목했다.
박재욱 VCNC 대표는 "타다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이동의 기본’을 지켜나가겠다”라며 “타다 서비스를 함께 만들고 있는 운수사업자와 드라이버들과도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수 기자
- 2024.11.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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