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노코리아, 카본 3중 구조 윈도우 필름 ‘얼티넘’ 출시

신한수 / 기사작성 : 2021-01-05 10: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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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노 코리아가 세계 최초로 카본 3중 구조를 적용한 프리미엄 윈도우 필름, ‘얼티넘’을 출시한다고 5일(화) 밝혔다.

‘얼티넘’은 세계 최초 카본 세라믹 3중 다층 복합 코팅 기술과 안료재료 기술의 융합을 통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열차단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변색 저항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다양한 기후 환경의 지역에서 글로벌 테스트까지 진행하며 제품 내구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신제품 ‘얼티넘’은 변색 저항 성능을 기본으로 열차단 성능에 따라 ‘얼티넘 XP, 얼티넘X’ 2가지 형태로 출시되며, 고객의 선택에 따라 적용 가능한 ‘얼티넘 카본 패키지(후면&2열 측면 유리)’를 통해 자외선 차단, 프라이버시 보호, 스타일리시한 외관을 완성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레이노는 신제품 ‘얼티넘’ 출시를 기념해 전면 유리 파손 시, 고객의 보험료 할증 없이 무상으로 유리 복원 및 틴팅 재시공이 가능한 ‘글래스 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레이노 코리아의 신현일 지사장은 “레이노의 기술력이 담긴 신제품 ‘얼티넘’은 고성능 열차단 기능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변색 저항성을 핵심 가치로 두고 개발한 제품”이라며 “‘얼티넘’은 자동차용 윈도우 필름 시장을 선도할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레이노 윈도우 필름의 프리미엄 레이블 ‘얼티넘’은 2021년 1월 기준, 레이노 코리아의 전문 시공점 약 50여 곳에서 시공 가능하며, 연내 300개 전문점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시공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와 예약은 본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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