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안지현 출연 유록스 광고, 또 천만 뷰 돌파

신한수 / 기사작성 : 2021-06-18 10: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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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의 영상 광고가 온라인에서 작년에 이어 또다시 한 달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다.

롯데정밀화학은 최근 치어리더 박기량, 안지현과 새로운 영상 광고를 제작해 지난달 8일부터 지상파 TV와 케이블 TV,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 등 다양한 채널로 송출 중이다.

‘수능금지곡’으로 불릴 만큼 중독성이 강한 유록스 CM송은 야구 커뮤니티에 응원가로 개사한 내용이 올라올 정도로 야구팬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아, 지난 5월 롯데자이언츠의 공식 응원가로 채택되기도 했다. CM송을 응원가로 사용한 것은 롯데자이언츠 구단 창립 이래 최초다.

치어리더 선후배 사이인 박기량과 안지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유록스 광고로 호흡을 맞췄다. 특히 박기량은 4년 연속 유록스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안지현 역시 2년 연속 광고 모델로 선정되어 서로 생기발랄한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유록스 광고를 본 시청자들은 온라인에서 댓글을 통해 “광고를 찾아서 끝까지 보기는 처음”, “일부러 광고 보러 들어옴”, “전기차 타지만 유록스를 응원합니다” 등 반응과 응원을 보내고 있으며, 모델과 함께 화려한 군무를 보여준 국내 정상급 댄서들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CM송 그리고 박기량 씨와 안지현 씨의 케미를 통해 유록스의 장점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라며, “유록스를 매일 한 병씩 맛있게 마신다는 유머러스한 댓글이 많은데, 유록스는 음료수가 아니니 절대로 음용하지 말고 디젤차에 양보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록스는 롯데정밀화학이 만드는 요소수 브랜드로 벤츠, BMW, 볼보, 스카니아, MAN, 푸조·시트로엥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를 비롯해 현대차·기아, 타타대우 등 국산차까지 많은 자동차 제조사에 순정 부품으로 납품을 지속하고 있다.

신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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