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어반 컴팩트 SUV ‘신형 티록’의 홍보대사 랩퍼 비와이, 레드벨벳 슬기와 함께 ‘Born Confident'를 주제로 한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형 티록의 뮤직비디오는 랩퍼 비와이, 레드벨벳 슬기가 수개월 간 함께 고민하고 참여한 결과물이다. 비와이와 슬기의 만남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은 이번 신형 티록 뮤직비디오는 ‘Born Confident'를 주제로 트렌디하고, 자신있고, 당당하고, 세련된 밀레니얼들에게 내 안의 자신감을 찾자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두 스타는 뮤직비디오 전반에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으며, 새로운 폭스바겐의 브랜드 디자인 ‘뉴 폭스바겐’을 상징하는 바이브런트한 컬러감이 영상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의 삽입곡은 비와이가 신형 티록의 감성에 영감을 받아 직접 작사·작곡했으며, 언제 어디서나 당당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티록의 메시지를 드러냈다. 슬기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고혹적인 목소리로 곡 전체를 이끌며 멋진 하모니를 선사했다.
각 분야에서 밀레니얼 세대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비와이와 슬기는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티록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Born Confident”라는 핵심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해나갈 예정이다.
신동협 폭스바겐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담당 상무는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홍보대사 비와이, 슬기와 함께 ‘Born Confident’ 티록의 매력을 밀레니얼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다”라며, “밀레니얼들이 티록을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지난 1월 29일 신형 티록 공식 출시 행사에서 선 공개된 바 있으며, 금일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들에게 첫 공개된다.
신한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