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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아닌 배우 이지은이 첫 칸 영화제에 참석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지은은 영화 '브로커'는 제 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 됐다. '브로커'는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 연출작이자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앞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지은은 배급사 CJ ENM을 통해 "'브로커'를 촬영한 작년 봄 내내 많이 배울 수 있어 감사했고 모든 경험이 신비로웠던 기억이 있는데 올봄에는 심지어 칸 영화제까지 참석하게 되다니, 올봄이 작년의 봄만큼 신비할 것 같아서 다시 한번 설레고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지은은 대다수의 작품에서 활동하면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우고 있는 중이다. 2011년 '초대받지 못한 손님' 이후 '리얼','페르소나','아무도 없는 곳'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를 입증했다. 또 최근에는 배우 이지은이 아닌 가수 아이유로써 다양한 음악활동과 유튜브를 통해서 팬들과의 소통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더드라이브 /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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