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로마’ 서울 캠페인 영상 공개… 배우 정해인 선정

신한수 / 기사작성 : 2020-12-21 10: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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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가 새로운 GT ‘페라리 로마’의 글로벌 캠페인 ‘라 누오바 돌체 비타’의 올해 마지막 시리즈로서 서울에서 촬영된 영상을 공개했다.

페라리는 ‘페라리 로마’의 출시를 기념해 주요 도시에서 실현되는 새로운 달콤한 인생을 그린 글로벌 영상 캠페인 ‘라 누오바 돌체 비타’를 전개하고 있다. 각 나라마다 선정된 인플루언서는 페라리만의 방식으로 도시를 대표하는 장소와 경험에 대해 안내하고 그 안에서 발현되는 새로운 달콤한 인생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다.
 

 

글로벌 차원에서 진행된 이번 라 누오바 돌체 비타 영상 캠페인에는 지금까지 총 7개국, 7명의 인물이 선정됐다. 페라리의 고향 이탈리아 모데나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세계적인 셰프 마시모 보투라, 스위스 바젤의 미슐랭 3스타 셰프 피터 크놀, 일본의 도쿄와 교토를 배경으로 등장하는 배우이자 감독 야마다 타카유키, 중국 상하이의 배우 장한, 미국 마룬5의 보컬 애덤 리바인, 독일 베를린의 유명 셰프 팀 라우에를 이번 캠페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은 총 6개국을 거쳐온 이 캠페인의 올해 마지막을 장식하는 나라가 됐다. 국내 캠페인의 주인공으로는 배우 정해인이 선정됐다. 그의 도회적이고 깔끔한 이미지와 침착한 목소리는 페라리 로마의 디자인과 영상미와 조화를 이루며 시너지를 더했다.
 

 

정해인은 광화문, 남대문, 남산, 한강 등 서울의 모습을 직접 담아내 보는 이를 영상으로 빠져들게 했다. 정해인은 “달콤한 인생은 지금 이 순간이며, 언제나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캠페인의 주제를 각인시켰다.

이번 라 누오바 돌체 비타 영상은 페라리 국내 공식 인스타그램 및 본사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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