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줘 이미연, 사랑을 위해 과감한 선택도? 어떤 역할 맡았나...

고유진 / 기사작성 : 2019-12-24 10:54:34
  • -
  • +
  • 인쇄

영화 '좋아해줘'가 실검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연은 '좋아해줘'에서 까칠한 드라마 작가 조경아 역을 맡아 한류 스타 노진우 역의 유아인과 색다른 로맨스 연기를 펼쳤다.

이미연은 앞서 열린 영화 '좋아해줘' 언론배급 시사회에 참석해 사랑을 위해 과감한 선택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어떤 상황에 놓이더라도 언제든지 사랑을 선택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미연은 '좋아해줘'를 통해 오랜만에 배우 활동을 재개한 소감에 대해 "흥분되기도 하고 벅찬 느낌도 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좋아해줘'는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 버린 이들의 설레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이미연, 유아인, 최지우, 김주혁, 강하늘, 이솜이 출연했다.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