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기상청 |
기상청이 29일 오전 11시 호우예비특표를 발표했다.
예비특보는 기상특보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될 때 이를 사전에 알리기 위한 것이다. 29일 오후 6시부터 30일 밤 12시까지 ▲인천 ▲서울 ▲충청북도(제천, 음성, 진천, 충주) ▲충청남도(당진, 홍성, 서산, 태안, 예산, 아산, 천안)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양구평지, 정선평지, 평창평지, 홍천평지, 인제평지, 횡성, 춘천, 화천, 철원, 원주, 영월, 태백) ▲경기도에 호주예비특보가 발표됐다. 한편, 이날 오전 6시부터 낮 12시로 돼 있던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내륙·산지, 충청북부의 호우 예비특보는 오후 6시부터 30일 밤 12시로 연기하고, 충남남부서해안(보령, 서천)과 충북북부(단양)의 호우 예비특보는 가능성이 낮아져 해제됐다.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