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용서받지 못한자 공식포스터 |
배우 손석구가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그의 전작 드라마 'D.P.'
'D.P.'
'D.P.'가 주목받으면서 군대 부조리를 다룬 다른 작품들 역시 재조명받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하정우, 서장원 주연의 군대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를 소개해보겠다.
'용서받지 못한 자'는 2005년 제작된 군대 영화로 윤종빈이 감독을 맡았다.
해당 작품은 군대에서 잘 적응하지 못하고,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던 이승영(서장원 분)과 그런 승영을 답답해하는 유태정(하정우 분)의 갈등을 다룬 영화다.
'용서받지 못한 자'는 군대 내무반의 부조리를 현실적으로 다뤘다 평가받고 있다. 특히 왕고 수동(임현성 분)은 실제로 꼭 한 명씩 있는 말년 병장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누리꾼은 해당 영화에 대해 '이건 군대 st가 아니라 정말 군대다', 'PTSD 온다…', '저예산 독립영화지만 영화의 완성도는 최상급이다', '05년 이전 군번 절대 시청 금지 PTSD 제대로 맞을 수도 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드라이브 / 이창근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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