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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기상청 |
기상청은 1일 오전 11시를 기해 경북일대와 대구에 폭염경보를 발효했다. 지역을 자세히 보면 경상북도 영양평지, 청도, 경주, 포항, 영덕, 청송, 의성, 안동, 예천,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군위, 경산, 영천, 구미와 대구광역시다. 폭염 경보는 ▲하루 최고체감온도 35℃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또는 폭염 장기화 등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중대한 피해발생이 예상될 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발효된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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