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코믹스/사진=픽사베이 |
현대카드가 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해 마블(MARVEL) 테마의 팝업 전시를 오픈한다.
22일 현대카드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디즈니코리아)와 함께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마블(MARVEL) 브랜드 테마의 팝업 전시 '마블: 더 리플렉션(MARVEL: the Reflection)'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바이닐앤플라스틱 건물 전면을 마블 캐릭터를 담은 대형 파사드 작품으로 장식해 팬들에게 몰입감을 전달할 예정이며 내부 공간은 크리에이티브 그룹 '308 아트크루'와 협업을 통해 마블 작품의 세계관을 직접 볼 수 있다.
한편 현장을 찾은 관람객에게는 디즈니+ 앱으로 '문나이트' 시청을 인증할 시 다음 달 4일 개봉 예정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예매권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더드라이브 / 이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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