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새싹에 대한 '부작용'과 '섭취 시 주의사항'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브로콜리 새싹은 발아 후 3~4일 정도 지난 어린 싹이다. 새싹이어도 많은 영양소를 함축하고 있어 풍부하다.
항산화 성분 비타민C가 많이 함류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브로콜리 새싹에 함유된 설포라판 성분은 만성염증제거와 암세포 사멸에 효과적이다.
섭취 방법도 다양하다. 샐러드로 섭취하거나, 분말가루 활용도 좋다. 주스나 물 등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칼슘이 풍부하기 때문에 신장질환환자의 경우는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또한 어떤 건강식품이든 하루권장량을 지켜는 것이 건강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