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골, 준비된 자세 기회 얻었다..'18세 사실 믿어지지 않아'

채나리 / 기사작성 : 2019-09-26 11: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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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첫 선발 출전에 골망을 시원하게 흔들었다. 

이강인은 26일 새벽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에서 첫 선발 출전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그간 이강인은 후반에 교체 출전되며 짧은 시간동안 자신의 실력을 선보였다. 
 

이강인인은 경기 종료 후 발렌시아 sns를 통해 짧은 소감을 전했다. 그는 득점으로 팀에 도움이 돼 기쁘다면서도 승점 3점을 가져오지 못해 아쉽다고 밝혔다.

 

이강인은 이날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꽉 잡았다. 헤타페 전에서 터진 3골 모두 이강인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18세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이강인의 플레이는 훌륭했다. 

 그 결과 이강인은 마지막 세 번째 골의 주인공이 되며 세상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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