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포츠 브랜드에서는 서울 도심을 달리는 마라톤 행사를 다수 열어왔다.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는 신규 상품을 출시하며 다양한 러닝 이벤트를 개최하며 러닝족들의 참여를 동조하고 있다.
아디다스는 ‘마이런 서울’ 마라톤 대회를 개최해왔다. 1만 5천명이 참여해 여의도공원에서 출발해 상암 월드컵 공원 평화광장까지 이르는 코스로 알려져 있다.
뉴발란스는 서울여의도공원에서 ‘런온 서울’을 진행해왔다. 10km 코스로 1만3천여명이 참여한다.
JTBC는 올해 ‘2019 JTBC 서울 마라톤’을 개최한다. 오는 8월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코스가 달라진다는 소문이 있어 러너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