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가족, 정재영 曰 좀비물인데..‘감독님 외모가 믿음 가서’

채나리 / 기사작성 : 2020-01-25 12: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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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묘한 가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묘한 가족’은 조용한 마을을 뒤흔든 멍 때리는 ‘좀비’와 골 때리는 가족의 상상초월 패밀리 비즈니스를 그린 코믹 좀비 블록버스터. 배우 정재영은 극 중 우유부단한 주유소집 첫째 아들 준걸 역을 맡았다.

정재영은 특히 영화 제작보고회에서 “설정 자체도 그렇고 원래 좀비물을 굉장히 좋아한다”며 “감독님이 시나리오를 7년 동안 준비했다고 하는데 처음 본 영화다. 감독님의 외모가 특히 믿음이 갔다”고 덧붙인 바 있다.

김남길 역시 “보기 드문 기발한 영화다. 배우들의 조합이나 영화의 이야기 등이 기존 작품과 달라서 개인적으로도 기대치가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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