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특집으로 김영호, 모모랜드 주이, 샘 오취리, 슬리피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샘 오취리는 “E-6라는 비자가 연예 활동이 가능한데 5년 정도 활동해서 영주권 시험 자격이 주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100시간 동안 한국 역사와 정치를 공부했고, 필기시험과 인터뷰 면접을 치렀다고 과정을 설명했다. 특히 “인터뷰 시험 보러 가면 ‘한강의 기적을 설명하라’고 했다. 그래서 어렵다가 열심히 일해서 성장했다고 답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시험을 패스했고 영주권도 나왔다. 한국에서 살면 외국인 등록증이 나오는데 시험과 인터뷰를 통과하고 출입국 사무소에 갔는데 카드에서 ‘외국인 등록’이라는 단어가 사라지고 ‘영주인’으로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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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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