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사베이 |
전국에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으로 야외활동시 주의해야겠다.
현재 제주도와 거제시, 통영시, 고성군을 제외한 전국에 자외선지수는 매우높음 수준이다.
제주도와 거제시, 통영시, 고성군은 높음이다.
자외선지수 매우높음에서는 햇볕에 노출 시 수십 분 이내에도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다.
이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외출을 피하고 실내나 그늘에 머물러야 한다.
외출 시 긴 소매, 모자, 선글라스 착용하고, 자외선 차단제 발라야한다.
한편, 자외선지수는 태양이 가장 높이 떴을 때 지표에 도달하는 자외선복사량을 지수화 한 것의 말한다.
적당한 자외선의 노출은 균을 죽이고 비타민D 합성을 도와주는 등 이로운 점이 있다.
하지만 장기간 노출이 될 경우 우리 몸에 해로운 영향을 준다. 영향을 주는 자외선은 UV-A와 UV-B이다. UV-C는 오존층으로 인해 차단돼 지표까지 도달하지 못한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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