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 |
근로자의 날에 은행 운영시간에 직장인들의 관심이 쏠린다.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로,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이날 쉬기 때문에, 밀린 은행 업무를 처리하고자 하고자 은행 운영 여부에 대한 문의가 온라인상에 올라오고 있다.
결론은 은행도 이날만큼은 쉰다. 이유는 근로기준법 적용을 받기 때문. 이 때문에 주식시장과 채권시장도 휴장할 예정이다.
그러나 법원과 검찰청 근처에 있는 일부 지점은 정상 운영된다고 전해졌다.
한편, 우체국, 학교, 국공립 유치원 등은 정상운영된다. 또한 대학병원과 종합병원도 운영되며, 택배업도 정상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져 다른 업무를 보는데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