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에게 불똥...평창동 귀가중 사고?! '온가족 실검등장 민폐'

채나리 / 기사작성 : 2019-12-24 13: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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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의 남편 차세찌가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던 중 사고를 냈다.


한채아와 차세찌는 첫 딸을 출산한 후 차범근 부부와 평창동에서 거주하고 있다. 한채아는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부모님이 딸을 너무 예뻐하신다. 사실 부모님과 같이 살자는 말은 남편이 먼저 했지만 내가 받아들였다”며 평창동에서 살게된 이유를 밝혔다.


차범근은 현재 평창동에서 거주 중이다. 한채아는 차세찌와 연애 당시에도 평창동에 자주 놀러갔을 정도로 예비시부모님과도 돈독하게 지냈다. 출산 이후 한채아는 평창동 자택으로 들어가 살고 있었다.


지난 밤 차세찌가 음주 사고를 낸 곳 부암동으로, 평창동 인근 지역이다. 늦은 밤 술을 마신 뒤 귀가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특히 부암동은 청와대 인근 지역으로 늘 경찰이 상주하고 있는 지역임에도 불구, 음주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차세찌의 간 큰 행동이었다. 

 

차세찌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만취 수준인 0.246%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차세찌의 음주운전은 부친인 차범근과 아내 한채아에게도 피해를 입혔다. 음주운전 사고 전해지자 온 가족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검에는 차범근을 비롯해 차두리 등 온 가족의 이름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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