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뉴스 |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로 많은 이들이 슬퍼하며, 건물과 유물들에 대한 피해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800년의 역사를 자랑하던 노트르담 대성당은 8시간 동안 큰 화재에 시달리며, 현재 탑과 지붕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그동안 아름다웠던 스테인드글라스와 건축 양식으로 프랑스인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렸던 문화재였기에, 안타까움은 더욱 커지는 모양이다.
다행히도 화재가 난 직후 유물들은 긴급 구출돼 안전한 곳에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현재는 불길이 잡혔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아름다웠던 첨탑과 지붕은 다시는 볼 수 없는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이번 화재는 성당 보수 공사 중 첨탑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