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사베이 |
여름 휴가 성수기를 앞두고 여행객들이 많아지면서 항공사의 할인 이벤트도 대폭 줄었다. 그중에서 에에서울 등 일부 항공사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어서울
에어서울은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괌, 다낭, 나트랑, 보라카이 노선에서 최대 92% 할인 특가를 진행한다.
7월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매일 오전 10시에 정해진 수량을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할인가는 ▲인천~괌 16만8900원부터 ▲인천~다낭 14만9000원부터 ▲인천~나트랑 15만9000원부터 ▲인천~보라카이 14만9900원부터로 유류할증료 및 공항 시설사용료를 포함한 편도총액 기준이다.
탑승기간은 7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비엣젯항공
비엣젯항공은 지난 7일 부터 오는 13일까지 베트남을 오가는 모든 국제 노선을 약 700원부터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럭키세븐 더블데이를 기념해 777,777장의 항공권을 약 700원부터 제공하는 것으로 세금 및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이다.
티켓 예매는 비엣젯항공의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탑승 기간은 공휴일을 제외한 2022년 8월 15일부터 2023년 3월 26일까지이다.
비엣젯항공은 현재 서울(인천국제공항)~나트랑, 푸꾸옥, 하이퐁, 하노이, 호치민, 다낭 노선과 부산~하노이·다낭 노선을 운영 중이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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