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전현무 커플이 ‘KBS 연예대상’에서 한 카메라에 잡혔다.
지난 21일 열린 ‘2019 KBS 연예대상’ 2부에는 이혜성 아나운서와 장성규가 우수상 코미디부문 시상자로 나섰다.
특히 장성규와 팔짱을 끼고 나온 이혜성. 장성규가 짓궂게 전현무를 자신의 롤 모델로 언급하며 대상 가능성을 점쳤고, 카메라는 이혜성과 전현무를 번갈아가며 비췄다.
두 사람은 15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 지난달에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해피투게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한 이야기가 화두에 오른 바 있다.
전현무는 특히 12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 연애에 대해 “공개열애가 불편하지만 그만큼 책임감이 커진다”며 “하지만 요즘은 쉽게 찍히고 소문이 퍼지기 때문에 조심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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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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