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홍잠언, 임영웅, 홍잠언, 장민호 등 1회부터 막강한 참가자들이 대거 출연했다.
지난해 방송된 ‘미스트롯’에서는 송가인, 김나희, 하유비, 한가빈 등 방송 종영 후 트로트 신예로 급부상했다.
송가인의 가세에 더해 유재석 또한 '놀면 뭐하니'를 통해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변신, 트로트 장르에 대한 전국민적 열풍을 일으켰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예심 참가자만 1만 5천명이 지원했다. 우승상자에게는 1등인 ‘진’에게 1억원의 상금과 쌍용자동차 G4 렉스턴, 안마의자 등을 지원한다. 심사위원으로는 장윤정, 조영수, 노사연, 이무송, 진성, 박현빈, 박명수, 장영란, 신지, 붐, 김준수, 김세연, 효정 등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