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 증권사가 계좌 통합 관리서비스인 '내계좌 한눈에'를 시행한다. '내 계좌 한눈에'는 본인 명의로 만들어진 모든 계좌 정보를 조회하고 정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내일부터 증권사에 등록된 본인의 계좌로 조회할 수 있다. 금융소비자는 은행, 저축은행, 증권사, 보험사, 카드사 등 전 금융권에 분산돼 있는 자신의 계좌를 한번의 본인 인증만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잔액이 50만원 이하이고 1년 이상 거래가 없는 소액, 비활동성 계좌는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바로 해지하거나 이전해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