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 커플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재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혜성 아나운서가 등장해 공개 열애 중인 전현무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혜성은 전현무의 매력으로 애교와 앙탈을 꼽았다.
이에 MC들이 ‘어떤 애교를 부리냐’고 묻자 “아잉 같은 앙탈을 잘 부린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박지원 아나운서는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했을 때도 전현무씨가 이혜성씨 말 하나하나에 리액션을 잘 해주시더라”라며 서로에게 호감인 게 티가 났다고 말했다. 김도연 아나운서 역시 “소문이 다 나있었는데 (두 사람만) 비밀로 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월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15살 차이가 난다. 현재 전현무가 올해 나이 만 42세이며, 이혜성 아나운서가 올해 나이 만 27세이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됐을 당시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전현무와 이혜성씨는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좋은 호감을 가지게 됐습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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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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