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체포, 맨정신에 '길거리에서 충격적 추태'

채나리 / 기사작성 : 2019-07-18 14:10:06
  • -
  • +
  • 인쇄

농구선수 정병국이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해 체포됐다. 

18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전병국은 지난 4일 새벽 6시 인천 구월동 로데오 거리에서 바지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17일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정병국은 로데오거리에서 바지를 내리고 지나가는 여성을 보며 자위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 CCTV를 확인한 경찰은 정병국을 용의자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정병국이 음주를 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