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정병국이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해 체포됐다.
18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전병국은 지난 4일 새벽 6시 인천 구월동 로데오 거리에서 바지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17일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정병국은 로데오거리에서 바지를 내리고 지나가는 여성을 보며 자위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 CCTV를 확인한 경찰은 정병국을 용의자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정병국이 음주를 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 2024.11.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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