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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문화 체험하는 토트넘 선수들▲사진=토트넘 인스타그램 |
프리시즌 중 한국을 방문해 팀 K리그(K리그 올스타)와 친선 경기를 앞두고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FC(이하 ‘토트넘’) 선수들이 한국 전통문화 체험에 나선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토트넘은 팀 SNS를 통해 “선수들이 북촌 한옥마을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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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문화 체험하는 토트넘 선수들▲사진=토트넘 인스타그램 |
토트넘은 한복을 입고 한옥 카페에 앉아 차를 마시는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브리안 힐, 다빈손 산체스의 사진을 공개했다. 선수들은 밝은 표정으로 미소를 지으며 양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양 볼 옆에 대는 포즈도 취했다. 토트넘은 오는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한편 이번 프리시즌 한국 투어에서 토트넘은 올해 여름 영입한 선수들을 포함해 주축 선수가 대거 합류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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