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결방, 추운 겨울이라? 팬들 아쉬움 커진 이유..‘현빈 약혼자 등장했는데’

채나리 / 기사작성 : 2020-01-04 14: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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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이 4일, 5일 결방한다.

‘사랑의 불시착’ 제작진은 “‘사랑의 불시착’이 새해 한 주 간 휴식기를 갖고, 더욱 높은 완성도로 다시 시청자 분들을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제작진은 “추운 겨울 배우와 스태프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촬영할 수 있는 제작현장을 확보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하게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4일(토), 5일(일) 밤 9시에는 ‘사랑의 불시착 스페셜-사랑불을 켜라’가 방송된다. 이는 3-4부 몰아보기와 미방송분 비하인드 영상, 5-6부 몰아보기와 미방송분 비하인드 영상 그리고 예고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29일 방송된 6화에서는 리정혁의 약혼녀 서단(서지혜)가 저녁에 양가 부모님의 상견례 자리를 마련해 결혼 날짜까지 받아내는 등 관계를 급진전시키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하지만 윤세리(손예진)가 인민군 장교 리정혁(현빈)의 도움으로 2번째 탈출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리정혁이 윤세리를 지키려다 군용 트럭 괴한의 총을 맞고 의식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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