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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기상청 |
기상청은 30일 오후 2시 현재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도, 일부 충북북부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수도권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고, 남부지방에도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발표했다. 지난 29일 오후 3시부터 30일 오후 2시까지 주요지점 강수량 현황을 보면 ▲수도권 : 서울 145.8 서신(화성) 252.5 처인역삼(용인) 247.5 오산 238.0 수원 225.9 강화(인천) 186.1 ▲강원도 : 강릉 24.4 동송(철원) 133.0 문막(원주) 119.0 시동(홍천) 114.5 춘천 109.6 ▲ 충청권 : 청주 49.2 서산 279.5 당진 246.0 태안 167.0 아산 163.5 진천 133.5mm 이다. 특히 서울, 인천, 경기와 강원영서를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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