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호가 얼굴을 공개하고 난 뒤에도 떳떳한 모습을 보여 국민들을 연일 충격에 빠트리고 있다.
남성을 살해해 시신을 훼손, 한강에 유기한 살인범 장대호의 신상이 공개됐다. 장대호는 체포 후에도 연일 떳떳한 모습으로 언론 앞에 섰다.
장대호의 얼굴은 오늘 공개됐다. 그는 마스크를 벗고서도 당당한 모습이었다. 장대호는 “흉악범이 양아치를 죽인 사건이다. 나쁜 놈이 나쁜 놈을 죽인 사건”이라고 자신이 저지른 살인 사건을 언급했다.
“반성하고 있냐”는 기자의 질문엔 “유치장에서 많이 생각해봤다. 아무리 생각해도”라고 말을 이어갔지만 형사가 장대호를 잡고 이동하자 “잠깐만요 왜 말을 못하게 하는데. 잠깐만요. 아무리 생각해도 상대방이 죽을 짓을 했다. 방송하고 있지 않다”라며 반성 없는 태도를 보였다.
누리꾼들은 장대호의 이런 모습을 보고 크게 분노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흉악범들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한다”, “너무 무섭다. 왜 이렇게 흉악범죄가 늘어가는지”, “희대의 살인마다...소름돋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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