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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천시 유튜브 캡쳐 |
경북 김천시는 23일 '김호중소리길'을 새단장 했다고 밝혔다. 김호중이 최근 제대 후 드림콘서트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팬카페 등을 위한 지역 명소가 조성된 것이다. 김천시 교동 연화지 주변에 조성된 '김호중소리길'에는 버스 승강장, 공중전화 부스 등의 시설이 추가 조성됐다. 이번 추가 조성으로 김호중의 학창시절 발자취를 찾기 위해 김천을 찾는 관광객과 팬클럽 아리스 회원들과 관광객 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지역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해 유명한 가수 김호중이 졸업한 김천예술고등학교와 벚꽃 관광지인 교동 연화지를 연계한 특화거리 '김호중소리길'을 조성했다. 김천예고 주변 골목길 활성화를 위해 김호중의 삶을 스토리텔링한 벽화 및 조형물 등으로 꾸며져 있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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