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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폭염 경보가 발효돼 무더위가 본격화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전남에서 폭염 경보가 발효돼 무더위가 본격화되고 있다. 7월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폭염 특보는 지난달 30일부터 7일째 광주와 전남 전역에 확대됐다. 광주와 담양, 나주, 화순에 경보 단계가, 전남 나머지 시,군에 주의보 단계가 발효되고 있다. 이날 낮부터 오는 8일 늦은 오후 사이 광주와 전남은 가끔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8일 예상 강수량은 10~60이며, 최대 80mm 이상 내릴 전망이다. 비가 그친 후 기온이 다시 오르고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는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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